창동역 1번 출구 근처에 돈까스 맛집으로 알려진 메지로를 찾아 갔습니다.돈까스가 그리 땡기지는 않았는데 와이프가 하도 먹어보고 싶다 해서 함께 갔어요.. 가게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카스 생맥주도 2,500원~ 세트 할인도 많고~우리는 식사하러 갔지만 술한잔 하러 오기에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한쪽 벽에는 벚꽃 인테리어가 이쁘게 되어 있고 다른 한쪽 벽에는 책장 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메뉴저희는 모듬까스(안심 + 생선)와 판모밀을 주문하였습니다. 참 물통 안에 얼음이 있어 완전 시원했어요~엄청 더웠는데 일단 이런 새심한 배려로 기분 업!!! 주문한 판모밀이 나왔네요~ 양도 괜찮고 맛도 굿~ 이었습니다. 자 다음 모듬까스를 위한 소스들왼쪽부터 생선까스 소스, 돈까스 소스, 샐러드 소스 밥을 새로..
맛집
2014. 6. 8.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