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2번 출구 근처에 새우 요리 맛집 새우꽝에 가보았습니다.퇴근 후 갑자기 간거라 카메라를 못챙겨가서 화질이 별로 좋지 않네요 ㅠㅠ 새우꽝 메뉴 입니다.여러 새우 메뉴 뿐만 아니라 매운탕에 짬뽕탕 쭈꾸미 계란말이 짜파게티 라면.. 거기에 파스타 까지.. 정말 안주들이 다양합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인테리어가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가게 안을 바다 느낌이 나도록 인테리어를 하신거 같아요~ 잠수함 느낌? ㅎㅎ 왕새우튀김과 옛날도시락을 주문한 후 안주가 나오기 전까지 기본 안주로 주시는 새우깡에 술한잔 했습니다~ 새우깡 봉지 뜯기 신공 ㅋㅋ 기다리던 왕새우튀김이 나왔습니다~새우머리도 따로 잘 튀겨서 주시는 사장님 센스~ 감사합니다 ^^ 소스에 찍어 먹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옛..
창동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맛있는 창동 숯불돼지갈비집 입니다.저희 부모님도 한번 모시고 갔었는데 이제는 두분이서 종종 가시더라구요~ 입구모습입니다. 이날 역시 사람이 많아 대기하고 있습니다~ 내부 보드판에 이름을 적어 놓고 대기 합니다.둘째 넷째 월요일은 휴무라네요~ ㅎㅎ 이용시 참고하세요~ 메뉴는 정말 심플합니다.보통 왕갈비를 많이 먹어요~ 저희도 왕갈비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내부 모습 역시 숯불이 있어야 겠죠~ 기본 반찬들 입니다. 고기와 함께 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드디어 고기 굽기 시작~ 고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 주세요~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잘 구워서 바로 바로 주시는데 그게 이 집을 맛집으로 변신 시켰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공기밥을 주문하니 된장찌게가~ ㅎㅎ 뼈에 붙어..
창동역 1번 출구 근처에 돈까스 맛집으로 알려진 메지로를 찾아 갔습니다.돈까스가 그리 땡기지는 않았는데 와이프가 하도 먹어보고 싶다 해서 함께 갔어요.. 가게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카스 생맥주도 2,500원~ 세트 할인도 많고~우리는 식사하러 갔지만 술한잔 하러 오기에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한쪽 벽에는 벚꽃 인테리어가 이쁘게 되어 있고 다른 한쪽 벽에는 책장 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메뉴저희는 모듬까스(안심 + 생선)와 판모밀을 주문하였습니다. 참 물통 안에 얼음이 있어 완전 시원했어요~엄청 더웠는데 일단 이런 새심한 배려로 기분 업!!! 주문한 판모밀이 나왔네요~ 양도 괜찮고 맛도 굿~ 이었습니다. 자 다음 모듬까스를 위한 소스들왼쪽부터 생선까스 소스, 돈까스 소스, 샐러드 소스 밥을 새로..
간만에 카츠동이 땡겨 창동역 2번 출구에 있는 미소야를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별로였던 느낌이 있어서 잘 안갔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요즘 맛있다고 하도 얘기하길래 큰맘먹고 와이프와 다시한번 찾아갔습니다 ㅎㅎ 저희는 돈카츠동 정식과 (냉)판모밀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테러했습니다~ 메뉴 엄청 많아요 +_+ 사진보니 또 다시 군침이 도는군요;; 가게가 넓어서 밥먹기 편했어요 ^^ 중앙 / 좌 / 우 로 또 테이블이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카츠동 정식이 나왔네요~ (돈카츠동 정식 : 돈카츠동 + 우동 + 콘셀러드) \7,500 정식 아닌 그냥 돈카츠동은 \6500 제가 정말 카츠동을 너무 좋아해서 일본에서 유학생활 할때 엄청 먹었었죠.. 비쥬얼은 일본에서 먹을때랑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