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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식구들과 어린이날 + 어버이날 기념 간만에 외식을 하러 갔습니다.

찾아간 곳은 바로 남양주 시래기 요리 맛집으로 알려진 수인씨의 마당 입니다~


도착해보니 전통 차를 파는 곳이 따로 옆건물에 있는 듯 했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어요


이곳이 우리가 들어 갈 수인씨의 마당 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눈에 띄는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방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이러한 방이 여러개 있습니다.


시래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몸에 좋다니.... 열심히 먹어보려는... +_+;;


메뉴 입니다.

저희는 판불고기 시래기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또 주변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ㅎㅎ


이제 차례차례 음식들이 나옵니다.

일단 술을 빼놓을 수 없죠~ 인삼동동주 입니다 ㅎㅎ

만원의 가격인데 솔직히 맛은 그렇게 잘 모르겠네요 ^^;

다 마시고 나서 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반찬 입니다.

전부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반찬이 같은게 아니라 조금씩 바뀐다고 하더군요..


메인 요리 판불고기 입니다.

이게 3인분 이에요~


시래기 밥


이쪽 상이 3인분의 상차림 입니다.


다 먹고 나오는데 과자도 팔더군요~


보지는 못했지만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었나 봅니다~


이제 배도 부르고 주변을 좀 둘러 봤어요

꽃도 많고 주변에 신경써서 꾸미신 듯 보였어요 ^^


이제 자가로 움직이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주차 공간입니다.

이렇게 식당 바로 앞에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전용 주차장이 또 따로 넓게 있었습니다.



총평 : 

주차 공간이 넓어 차로 이동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맛은 시래기 요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제가 먹어도 맛있었고 깔끔했습니다.

너무 젊은 층 보다는 어느정도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 더 환영 받을 거 같습니다.

양이 적을 듯 보이긴 했었는데 다 먹고 나니 배부르더군요 ^^;

거리도 있고 개인적으로 다시 찾을지는 모르겠지만 모임을 하게 될 경우 모임장소로는 추천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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