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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유모차에서 휴대용 유모차로 넘어오려고 이것저것 유모차 많이 알아봤어요.

 

아이가 유모차 타는 것을 안 좋아해서 어디 갈때마다 12키로 육박하는 아이를 안고다니려니 보통 힘든일이 아니었어요.

 

아이들이 티바 있는 유모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실물로 보고 태워보기 위해 베이비플러스를 찾았어요.

 

유명한  Y유모차, R유모차, 타보 세 가지를 비교한 후 타보를 구매했어요.

 

차양막을 다 내렸을 때 아이 얼굴 거의 앞까지 온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다른 유모차에 비해  티바 거리가 넓은 점,

 

의자 가로 길이가 길어 오래 태울 수 있는 점 등을 이유로 선택했어요.

 

유모차 싫어하는 아이가 티바 때문인지 갑자기 유모차 거부 안하고 너무 잘타요. 매번 유모차 태울때마다 억지로

 

태우고 과자로 달래고 했는데 타보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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