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맛집] 착한쌈밥, 착한전복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늦었지만 5월 12일 부모님과 누나네와 창동역 2번 출구 5분 거리에 있는

착한쌈밥, 착한전복집을 다녀왔습니다 ^^

  

 

1,2층은 착한 전복 집이고 3층은 착한 쌈밥 입니다.

여기서 저희 식구가 향한 곳은 3층 착한 쌈밥집 입니다.

  

 

1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카들이 신나게 놀더군요..)

 

1층에 칡즙과 유기농 과자등등.. 판매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길에 층층 마다 이런 식으로 귀엽게 꾸며 놓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 가족은 맨 아래 항아리 갈비찜만 빼고,

돼지불고기 & 고등어 구이 - 2인분

소불고기 & 고등어 구이 - 2인분

간장전복 2마리(완도산) & 고등어 구이 - 2인분

어른 6명에 애들 2명이라 총 6인분은 주문하였습니다~

항아리 갈비찜은 나중에 또 와서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크크..

 

간장전복 & 고등어구이는 할인을 하고 있더라구요~

할인 기간은 하트로 해놓은거 보니 장기간 할 듯 합니다.

 

식사가 도착했습니다~ 한상 크게 나왔네요 ㅋㅋ

 

메인 전복 (2인분)

 

메인 돼지불고기 (2인분)

 

메인 소불고기 (2인분)

 

메인 고등어 구이

 

그 외 반찬들.. (메인 음식을 제외한 반찬들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쌈밥의 핵심인 야채들 입니다. (정말 신선하더군요.. 야채는 정말 좋았습니다~)

 

밥이 노란색이에요 ㅎㅎ 흰밥도 물론 있구요~

 

이렇게 쌈에 싸서 맛있게 먹었어요 ^^

총평 : 맛도 있고 야채도 신선하고 다 좋았는데.. 돼지불고기나 소불고기의 양이 적었어요.. ㅠㅠ

불고기 종류는 추가로 주문 할 수 있으니 부족한 분들은 더 주문해서 드세요~

추가 (돼지 \7,000 / 소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