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국립 등대박물관

호미곶을 돌아 다니고 국립 등대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호미곶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국립등대박물관 관람시간 안내 입니다. 입장료도 무료라~ 굿~

 

제일 먼저 돌고래가 반겨 줍니다.

 

등대박물관의 볼게 엄청 많아요~

 

 

등대 등롱

 

 

분수대 인거 같은데.. 물이 없더라구요;; 물이 있었으면 이뻤을꺼 같아서 찍었습니다.

(위에 옷을 벗고 있어서 찍은 것은 절대 아님 +_+;;)

 

해양관도 보이네요..

 

교관선 인데.. 설명도 잘 나와 있습니다.

 

 

 

물고기들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물고기 말고도 게도 있고 이런 저런 어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어류조감도를 보고 보고 싶은 물고기를 찾아봐도 좋을 듯 해요~

 

2층에서는 휴게실도 있어 앉아서 쉬면서 주변 경치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나왔는데 보이는 해당 등대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계단이 가파르니 아이들을 동반 하실 경우 주의해 주세요~

 

등대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형 선박들

 

여러 설명이 적힌 종이 인데 손으로 직접 돌려 가면서 읽어 볼 수 있어요~

 

 

 

장거리 무선항법시스템

 

 

 

 

 

등대원 업무수첩

 

2층도 있어요

 

이것 말고도 나라별 최초의 등대에 대한 사진과 설명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바닥에 물고기가 돌아 다녀요~ ㅎㅎ 아이들이 좋아할꺼 같아요

 

이제 체험관으로 들어 갑니다. 전 여기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ㅎㅎ

 

바로 보이는게 배를 타고 노를 저어서 앞이나 뒤로 가는 체험을 해요~

 

같은 모양을 맞추면 배가 출발합니다.

 

이렇게 원형 바닥을 보면 여러 모양의 틀이 있습니다.

 

그 모양에 맞춰 유리로된 바닥에 있는 모양과 맞춰주면~

 

요런식으로~

 

그럼 아래에 불빛으로 배들이 출항을 하는데.. 사진으로는 좀 이상하네요 ㅋㅋ

실제로 보면 이뻐요~ ^^

 

항로 표시도 알아보고 퀴즈도 나와요~

 

 

제가 틀렸다는건 비밀 -_-;;

이것 저것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을 던져서 하는 게임도 있어요 ㅎㅎ

 

공은 초등학교때 많이 던지던 오재미~

 

등대 박물관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에 자신의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제일 재미 있었던 보트 운전

 

친구가 열심히 운전 중인데.. 이게 참~ 맘데로 안되요 ㅋㅋㅋ

 

배에 부딪치기나 하고 ㅋㅋ 실제로 보트도 같이 움직여요~

 

마지막 나오는 길에는 등대탁본/도장찍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등대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메일로 왔네요~ 흐흐흐

 

장시간 운전의 피로를 잊게 해줄 만큼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와이프와 아기와 함께 또 놀러 오려구요~

 

이번에 사전답사 했다고 생각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

 

함께 같이 돌아다니면서 가이드를 해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