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주변 돌아다니기~ 방파제 (야간 야경)

어두워지고 친구와 함께 포항 영일대 주변과 방파제를 방황했습니다.

영일대의 야경이 정말 멋지고 포스코 건물의 불빛들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

 

지나가는 길에 영일대 파출소와 해양경찰 구조센터도 보이더라구요~

자전거 대여도 해주는거 같았어요~ 야간이라 사람은 없었지만;;

 

지나가다 멋지길래 한컷 찍었습니다 ㅎㅎ

 

이게 폰카의 한계이긴 한데.. 멋있는 포스코 야경이 안나와요 ㅠㅠ

 

 

디지털 전망경인데.. 전망경 처럼 확대 축소하면서 볼 수도 있고..

이렇게 종으로 해놓으면 터치시 종소리가 크게 울려퍼져요~

처음에는 맑고 깨끗한 종소리였는데.. 스피커가 오래되서 그런지 좀 잡음이 들리더라구요 ㅎㅎ

 

영일교를 지나 영일대의 모습입니다.

 

영일대의 모습입니다. 위에 달이 이쁘게 떠있어서 더 운치있네요 ㅎㅎ

 

이번 컷도 달과 함께~

 

내부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벤치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영일대에 대한 내용일텐데.. 흔들려서 잘 안보이네요.. ㅠㅠ

여기서 부터는 제 카메라가 아닌 갤럭시S4로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

친구(카메라 감독)가 찍어서 그런지 각도가 예술이네요 ㅎㅎ

 

 

정말 예술적으로 나왔습니다~ 대충찍어도 프로는 프로인듯해요 ㅋㅋ

 

이렇게 돌아다니다 조개구이를 먹고 또 배가 불러 방파제를 걸어가봤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선박들도 보이구요~

 

방파제 너머로 포항 영일대 근처의 야경도 멋지게 보이네요

 

방파제 끝에 있는 등대가 나올때 까지 고고싱~

 

가는길에 돌로 지압판을 만들어 놓으셨어요 ㅋㅋ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신발을 벗고 지나가봤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 5분만에 신발을 다시 신었습니다 -_-;;

 

마지막 끝에 도착하여 바라본 등대인데.. 사진으로는 참.. 보여드리기가 힘드네요 ㅠㅠ

 

마지막 방파제에서 바라본 영일대 야경

이렇게 두 남자의 방황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경도 바라보며~ 완전 힐링 짱!!!